용의 아이를 품었다는 이유로 윈무닝이 부정한 죄인으로 몰려 심판대에 선다. 가문의 강요로 언니 대신 용황제 아오링슈와 혼인할 처지였던 그녀는 도망친 밤, 눈보라 속 오두막에서 힘이 폭주한 용족 남자를 구하려 몸을 허락했다. 그 남자가 바로 아오링슈였고, 그는 자신을 살린 여인과 후계자를 찾으려고 심장을 지키는 역린까지 뽑아 추적술을 펼친다. 수정구슬로 진실을 확인한 아오링슈는 처형 직전 하늘에서 내려와 윈무닝을 구하고, 그녀만이 자신의 유일한 아내라고 선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