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업주부 엘리사는 남편 줄리안이 옛 연인과 불륜을 저지르고, 공모하여 공금을 횡령해 돈세탁을 하고 있음을 발견한다. 그녀는 모든 것을 숨기고 준비하며 투자은행에 들어가 범죄 증거를 수집한다. 그녀는 CEO 세바스찬의 힘을 빌려 남편을 무너뜨리지만, 곧 그가 더 큰 돈세탁의 배후임을 직감한다. 엘리사는 치밀하게 덫을 놓아 재벌의 범죄 증거를 모으고, 모든 음모를 분쇄한 뒤 자산을 되찾는다. 그녀는 홀로 아들을 지키며 완전히 새로운 자신으로 거듭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