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유는 눈을 떠보니 자기가 육신혁에게 감금되어 있었다는 것을 발견한다. 부부사이임에도 불구하고 육신혁은 냉담하기 그지없었다. 병원 침대에서 다시 깨어난 조유는 구현이 육신혁을 질책하는 모습을 목격한다. 이에 조유는 마침내 이혼을 결심한다. 이후 조유는 성장하며 조씨 그룹을 관리하고 육신혁과의 대화에서도 밀리지 않는다. 구현의 지지 속에 조유는 더욱 강해진다. 육신혁은 뒤늦게 조유를 사랑한다는 것을 깨닫고 그녀를 되찾으려 하지만, 결과는 그의 예상과 전혀 다르게 흘러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