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무를 겸비한 재상의 딸 초월요는 남편 양명공이 출세하기를 기다리며 정체를 숨기고 산속에 은둔했지만, 남편이 이미 변심했음을 알게 된다. 그녀는 단호히 이혼을 선택하나, 양명공은 그녀를 모욕하고 모함한다. 초월요가 양명공을 제압해 감옥에 넣은 후, 그녀는 그의 원한을 사게 된다. 권력을 찬탈하려는 평남왕은 이를 틈타 양명공과 결탁해 초월요와 황제를 궁지에 몰아넣으려 한다. 초월요는 모든 힘을 다해 평남왕을 물리치고, 그들의 망상을 완전히 짓부수며 간악한 자들에게 응당한 대가를 치르게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