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선은 부유한 집안에서 자라 대학을 마치고 아버지 회사에 들어가 동료 부신인과 결혼한다. 불임으로 가정에 몰두하던 중 뜻밖의 사고로 목숨을 잃지만 환생한 그녀는 이 사고가 남편의 재산을 노린 계획임을 알게 된다. 겉보기와 달리 썩은 속을 드러낸 가정을 깨달은 전선은 증거를 모아 남편의 불륜과 배신을 폭로하고 지혜와 용기로 회사를 구하며 경영권까지 장악한다. 결국 남편과 하녀의 재차 살해 시도를 저지하고 그들을 법의 심판에 넘긴 전선은 마침내 자신의 삶을 되찾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