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범한 직장인이었던 여주에게 수십억 원대 로또 당첨이라는 인생 역전의 기회가 찾아왔다. 하지만 어머니가 온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리면서 큰이모와 작은이모가 돈을 빌리러 몰려오고, 겉으로는 아무 말 없던 작은 외삼촌은 술자리에서 수면제를 타 복권을 훔쳐 달아난다. 그러나 이 모든 것은 여주인공이 미리 파놓은 함정이었다. 신이 나서 돈을 펑펑 쓰며 그녀를 비웃던 작은 외삼촌은 당첨 발표 당일, 모든 것이 가짜였음을 깨닫고 무릎 꿇고 빌지만 그녀 어머니마저 등을 돌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