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젤라는 대표 마르셀과의 계약 결혼 생활에서 냉담한 대우와 전처의 아들로 인해 존재감 없이 지낸다. 하지만 그녀는 포기하지 않고, 남편과 새 아들의 사랑과 관심을 얻기 위해 노력한다. 그런데 여기에 그녀의 남편을 노리는 교활한 여자와, 의붓아들의 여친까지 그녀를 곤경에 빠트리려 든다. 하지만 안젤라는 모든 갈등과 음모를 센스 있게 해결해 나간다. 그 과정에서 그녀는 자기가 단순한 계약 아내가 아닌, 이 가족에게 진정한 행복을 가져다줄 유일한 사람임을 증명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