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부의 아내 소년이 시골 별장에서 요양 중 갑자기 조산할 조짐을 보이자, 시어머니 임수전이 즉시 그녀를 도시 병원으로 데려가기로 결심한다. 하지만 차가 중간에 고장 나 그녀들이 어쩔 수 없이 버스를 타게 된다. 이때 자리를 노리는 내연녀 추만이 임수전이 시골에 있다는 소식을 듣고 이 '미래 시어머니'에게 아첨하기 위해 특별히 찾아온다. 세 사람이 같은 버스에 타게 되고, 추만은 소년의 신분을 알아채 그녀와 아이를 해치려 한다. 그리고 자신이 아첨하려 했던 대상 임수전을 소년의 가정부로 오해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