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 사위 조전과 아내 백팡팡은 외아들 요주를 두고 있다. 요주는 어릴 적부터 할머니와 어머니의 지나친 사랑으로 자라 제멋대로고 포악한 성격이 되었다. 전문대 졸업 후 그는 자신의 능력을 과대평가하며 안정적인 일자리를 거부하고 ‘타고난 귀한 운명’을 믿고 어머니의 정부 이 아저씨가 ‘대기업 자리’를 마련해주길 기다리기만 했다. 조전은 속만 타면서 가족에게 아이를 더 이상 응석주지 말라고 수차례 조언했지만, ‘무능한 밥벌레’라는 비난만 들으며 경멸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