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 실종된 동생 강래를 만나기 전날 밤, 강안은 재벌가 둘째 아들 송천의 음모로 살해당한다. 송천은 사랑의 명목으로 강안에게 접근했을 뿐, 사실은 강씨 그룹을 빼앗기 위한 것이었다. 다음 날, 송천은 기자회견을 열어 강안이 심각한 우울증으로 자살했다고 발표한다. 자리에서 그의 말을 조용히 듣고 있던 강래는 송천을 믿지 않았고, 언니의 죽음에 비밀이 있음을 확신한다. 송천이 강씨 그룹의 권력자가 되자, 강래는 모든 것이 그와 연관되어 있음을 깨닫고 복수의 길에 오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