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X의 마피아 아빠에게 반했다
페이는 남자친구 다니엘이 바람 피우는 현장을 목격하고 그와 헤어진 후, 얼마 지나지 않아 다니엘의 아버지인 마피아 킹 켄트 리퍼트를 만나게 된다. 켄트는 페이의 친아버지가 마피아 돈 로렌조 알덴이라는 사실을 밝히면서, 페이에게 그의 아들 다니엘과 결혼해서 혈통에 합류하면 폭력 범죄자로부터 페이의 가족을 보호해 주겠다는 제안을 제시한다. 페이는 가족을 지키기 위해 그 제안에 동의한다. 한편, 다니엘은 페이와의 결혼을 통해 아버지와 마피아 세계에 자신의 게이 신분을 감출 수 있게 되자 매우 기뻐한다. 페이는 마피아 세계에 적응하기 위해 고군분투하면서 점점 켄트에게 매력을 느끼게 된다. 곧 두 사람은 열정적인 사랑을 나누는 비밀 BDSM 연인으로 발전한다. 페이의 아버지 돈은 겉모습과는 다르게 페이를 협상 카드로 이용해 이반 코즐로프와 더 나은 동맹을 확보하려고 한다. 페이와 이반의 밀회로 인해 페이와 다니엘의 가짜 약혼이 취소된다. 한편, 페이는 아버지와 이반이 켄트를 파괴하기 위해 협력하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그리고 이반이 켄트를 무너뜨리는 동시에 페이를 차지하려고 애쓰는 비밀경찰이라는 사실도 뒤늦게 알게 된다. 이반과 돈 알덴의 협력으로 켄트는 감옥에 갇히지만 페이는 켄트의 아기를 임신하게 된다. 페이는 뱃속의 아이를 위해 켄트를 반드시 구해내려고 한다. 페이는 다니엘의 도움을 받아 아버지를 협박하여 이반이 범죄자 명단에서 켄트의 이름을 지우게 한다. 결국, 페이와 켄트는 재회하고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아간다.
어디서 보나요?
평점 & 리뷰

<릴숏 1위 먹던 그 작품> 전남친의 아버지랑 위장 결혼을 한다. 제목 보자마자 이건 좀 아니지 않나 했는데, 켄트 나오는 순간부터 그 생각이 조용히 사라졌다. 여주가 처음엔 아무것도 못 하는 사람. 도망칠 데가 없어서 그 집에 들어갔고, 한참을 그냥 버틴다. 그러다 어느 순간부터 당하는 대신 요구하기 시작하는데, 그게 사건 하나로 확 바뀌는 게 아니라 조금씩 쌓여서 온다. 이 사람 언제 이렇게 단단해졌지 싶어서 마음이 좀 뭉클했다. 남주는 계속 무섭다. 근데 아주 가끔 마음이 열리는 컷이 있고, 그게 드물어서 나올 때마다 정신을 못 차렸다. 저기요 평소에 그렇게 굴다가 갑자기 그러시면 반칙 아닌가요. 이 사람 표정 하나로 회차를 넘기게 만든다. 조연들은 계속 편을 바꾼다. 누가 누구 편인지 모르겠어서 둘이 붙어 있는 장면마다 조마조마했다. 좋은 뜻으로 불안하다. 솔직히 새로운 건 하나도 없다. 위장 결혼에 조직 정치에 금기 로맨스까지, 있을 건 다 있고 새로운 클리셰는 한 개도 없다. 그거 알면서도 끝까지 봤다. 이 작품은 자기가 뭘 하는지 정확히 안다. 나도 내가 왜 보는지 알면서 봤고.
비슷한 작품


![[더빙] 크리스마스의 기적, 억만장자 남편을 찾다](/img/dd4183a1088da778.webp)
















